안녕하세요 여러분

꿀가득입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냉'

 

 

월경 전후,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

여성의 생식기에서 질 분비물인 냉의 양이

많아지는데요

 

 

 

냉/대하

 

 

냉의 분비는 지극히 정상적인

생리현상인데요

 

 

· 질 내부 환경을 산성으로 유지하여

균의 번식을 차단하는 역할

 

· 정자가 질이나 자궁경부에서 자궁속으로

잘 이동하도록 돕는 역할

 

· 성관계시 윤활적 역할을 하는 것이

 

정상적인 냉의 역할입니다

 

 

정상적인 냉의 경우

투명하고 냄새가 없으며 주로

배란기 시기에 많이 분비됩니다

 

 

하지만 병적인 냉의 경우

하얀색이나 노란색, 붉은색을 띠며 냄새가 나고

질 주위가 가렵고 따끔거리는 증상

동반하기도 합니다

 

 

 

분비물 색상과 상태에 따른 질병

 

[누런빛의 띄는 황대하]

 

질이나 자궁에 염증이 있거나

자궁 부위 순환 장애가 있을때

보통 강한 산성의 톡 쏘는 냄새가 특징입니다

 

 

속옷에 누렇게 묻는 경우 성기 내 분비물이기 보다

고름성 대하라고 표현하는데요

 

 

시큼하고 자극적인 냄새 외에는 별다른 증상없이

염증만 지속되며 외음부를 오염시켜

음부의 가려움증, 방광염, 요도염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콧물 같은 맑고 하얀빛의 백대하]

 

여성의 배꼽아래 부분이 냉해져서 생기는 것

콧물처럼 진하거나 덩어리질 때도 간혹있습니다

 

백대하가 심할 경우 자궁 자체 온도가 일정하기 않아

착상이 안되는 불임을 유발하거나,

임신이 되어도 자연 유산 등 후유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백대하증으로 인하여 하복부 통증 및 골반,

허리의 만성 요통으로 오래 고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붉은 빛을 띄는 적대하]

 

심장의 열이 원인이 되는 적대하는

속에 열이 있는 상태로 자궁 내막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가서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푸른빛을 띄는 청대하]

 

갑작스런 큰 사건이나 쇼크

정신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녹두즙 같은 푸른 색을 띄며 끈끈하고 비린냄새가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검붉은 흑대하]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데

자궁암 말기에 내장이나 종양이 썩어

피와 함께 대하로 나오는 것으로

고기썩은 듯한 악취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냉대하를 막는 생활습관

 

통풍이 잘되는 바지를 입는다

 

찬 바닥에 앉거나 찬 음식은 삼가한다

 

추운 겨울에는 아랫도리가 짧은 옷은 삼가한다

 

속옷은 합성섬유보다는 면100%를 선택하고

분비물이 많은 경우 자주 갈아입어준다

 

여성청결제는 일주일에 1~2회 사용한다

 

용변을 본 후에는 항문을 비눗물로 씻어 청결을 유지

(항문과 질이 가깝기 때문에 대장균의 감염이 쉬움)

 

 

 

 

[스트레스가 냉에 관련이 있을까요?!]

 

컨디션이 나쁘면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질 내부의 정상세균총의 숫자는 줄어들고

질염을 일으키는 세균류가 더 많아지게 됩니다

 

 

보통 면역력이 정상이라면

백혈구 세포들이 세균류 증식을 억제하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백혈구 숫자도 감소하여

세균류의 증가를 막지 못하여 냄새도 나고 색도있는

비정상적, 변적인 질분비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질 건강을 위해 과도한 스트레스와

적합한 생활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잦은 성교는 질 내부산도를 올려 질염 발생위험을

증가시킬수 있으므로 꼭 콘돔사용으로

질이 성병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합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꿀가득입니다

 

 

 

점점 날씨가 따듯해져 가고

야외활동도 많이 잦아졌는데요!

 

 

추워서 굳은 몸들이 다 풀리기도 전에

과도한 운동은 부상을 불러옵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다보면

탈장의 위험도 있다고 하는데요

 

 

 

탈장이란?

 

 

쉽게 말하면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빠젼거나

돌출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탈장 발생 위치에 따라

서혜부, 배꼽, 대퇴, 복벽 탈장으로 구분!

 

그중 서혜부 탈장이 성인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서혜부 탈장]

노화로 인해 복벽이 약해지거나

과도한 복압 상승이 동반될 때,

사타구니 주변에 발생합니다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젊은 남성에게

발생하기도 하며 실제로 운동매니아인

김종국씨 또한 탈장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증상]

증상은 원인과 발생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초기엔 거의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작게 돌출되며, 피부 밑으로 부드러운 덩어리가

만져지며, 대개 통증은 없습니다

 

 

점차적으로 진행하면서 약해진 복벽 내부

내용물의 압력이 높아지고,

덩어리 크리고 커지게 됩니다

 

 

초기에는 탈장 내용물들이 쉽게

다시 복강내 정상위치로 돌아가지만

시간이 흘러 장이 끼어 복강내로 돌아가지 못하면

 

혈액순환에 지장이 생겨

장이나 장기가 괴사, 돌출 부위에 압통,

장폐색 증상인 복통, 오심, 구토, 발열이 발생

하게 됩니다

 

 

 

[예방방법]

-나이와 키에 맞는 체중 감량

-규칙적이고 중등도 운동으로 인한 복근강화

(걷기, 요가, 스트레칭, 에어로빅)

-변비와 복수를 피해야 한다

-무거운 물건을 가급적 들지 않으며, 물건을 들 때,

팔과 다리근육을 이용해 든다

-당뇨 및 각종 대사 장애는 식이요법 및

약물치료를 통해 철저히 관리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의 식사를 한다

 

 


 

날이 많이 따뜻해 지면서

야외운동, 격렬한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꺼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격한 운동보다도

몸을 풀어주는 중등도의 운동으로

탈장을 예방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꿀가득입니다

 

 

 

요즘 날씨도 많이 풀리고

남녀노소 이제 운동을 하러 밖으로 나가는

사람이 많아 졌는데요

 

 

 

 

운동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여성들 또한 다이어트나 자기관리를 위해

운동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여성들은 운동할때

굳이 스포츠 브라를 입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스포츠 브라? 꼭 입어야 할까?

 

 

여성의 가슴조직 안에

'쿠퍼인대' 라는 조직이 전체 유방에서

유방의 형태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유방이 쳐지는 이유또한

쿠퍼인대의 탄력성이 줄어들고 유방이 아래로

쳐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때! 과격한 운동시에도 쿠퍼인대가 손상을

받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해서 가슴 쳐짐이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달리기나 격한 운동 시에는

유방의 흔들림을 방지하고 쿠퍼인대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스포츠 브라를 착용해야 합니다

 

 

 

 

[나에게 맞는 스포츠 브라]

 

 

적절한 사이즈로는

일반 브레이지어를 착용하시는 분들 중

 

사이즈 70 ~ 70 = S

사이즈 80 ~ 85 = M

사이즈 90이상 = L

 

 

만약 컵사이즈가 E컵 이상이라면

한사이즈 크게 입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사이즈 70 ~ 75 = M

사이즈 80 ~ 85 = L

 

 

브랜드 별 사이즈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꽉 끼는 브라는

혈액순환과 림프액 순환을 방해해 유방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브라 챌린지?!]

 

요즘 브레이지어를 하게 되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되어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말이 나오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브레이지어의 착용 유무는

유방암 발생률의 감소나 증사킨다는

연구결과는 어디에도 없으며

 

 

브레이지어의 착용 유무는

그저 개인의 취향과 선택일 뿐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일상에서는 브레이지어 착용이

개인의 취향일지 몰라도

 

 

운동시에는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스포츠 브라를 찾아 가슴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을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꿀가득입니다

 

 

 

오늘은 왠지 모를

무기력함,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그런날이네요

 

 

 

이러한 증상은

번아웃증후군(Burnout syndrome)일

가능성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번아웃증후군에 대해

알아볼까요?

 

 

 

번아웃 증후군이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으로

 

 

 

현대사회에서 뒤처지지 않으려고

일을 미친듯이 하고 일에 대한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완벽한 성과를 내기위해 일을 하다가

신체적 · 정신적 스트레스가 계속 쌓여 무기력증이나

심한 불안감, 자기혐오, 분노, 의욕 상실등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번아웃 증후군은 단순한 스트레스를 넘어

수면장애, 우울증, 대인 관계 악화, 인지기능 저하 등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번아웃 증후군 체크리스트]

 

밑의 총 합한 점수가 65점 이상일 경우

번아웃 증후군이 의심되니 전문의와 상담

추천드립니다!

 

 

 

 

 

 

[번아웃 증후군 벗어나는 방법]

 

 

1. 혼자 고민하는 것도

지인이나 배우자 혹은 회사멘토를 두어

상담을 합니다!

 

 

 

 

2. 되도록 정해진 업무 시간 내에

일을 해결하고, 퇴근 후에는 집으로 일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3. 운동, 취미 생활 등

능동적인 휴식 시간을 갖는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꿀가득입니다

 

 

 

최근에 잦은 스마트폰 사용과

노트북으로 눈이 많이 나빠진걸

한껏 느끼고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조금이라도 눈이 건강할때

눈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눈에 관한 루테인 지아잔틴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바로 시작해 볼까요?

 

 

 

 

노안 vs 황반변성 vs 녹내장 vs 백내장

 

[노안]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력성이 감소되어

조절력이 떨어지는 안질환

 

 

[황반변성]

 

황반이 노화, 유전적 요인, 독성, 염증 등으로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이 감소되고,

심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기도 하는 질환

 

 

 

 

[녹내장]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시야결손이 나타나는 질환

 

 

 

[백내장]

 

 

우리 눈 속의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게 보이는 질환

 

 

 

 

이렇게 관리를 잘 못하게 되면

안질환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그래서 저는 안질환에 좋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챙겨먹곤합니다

 

 

 

[루테인 / 지아잔틴]

 

황반 주변부 - 루테인

황반의 중심부 - 지아잔틴

 

으로 분포되어 있는에요

 

 

루테인은 눈 망막의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물질로 항산화 작용에 좋은데요

 

이러한 루테인이 감소되면

눈의 피로감,

항반변성으로 인한 눈의 건조,

시력감소가 될 수 있습니다

 

 

 

지아잔틴은 물체를 인식하고 색을 구별하며

시력유지에 중요한 기능을 담당할 뿐만아니라

눈의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이러한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체내에서 다로 합성되지 않아

음식이나 영양제로 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1. 눈찜질하기

 

 

 

2. 어두운곳에서 스마트폰 하지 않기

 

 

 

 

3. 눈 마사지해주기

 

 

 

 

4. 녹황색 채소와 메리골드 섭취

 

 

시금치, 브로콜리, 상추, 꺳잎,

당근, 피망, 오렌지 등 뿐만아니라

 

황반을 구성하는 지아잔틴, 루테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음식 섭취뿐만아니라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꿀가득입니다

 

 

 

오늘같이 춥고 눈오는 날

뜨끈한 어묵탕에 소주가 땡기지 않나요?

크으으으으

 

 

 

그런데 말입니다.

얼큰하게 술마신 다음날 나도 모르는 결제내역..

집엔 어떻게 들어간건지...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술마시면 그럴수도 있지~"

"필림끊겼나봐~"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넘기곤 하는데요

 

 

이것이 알콜성치매의 초기증상이라면?

오늘은 알콜성 치매에 대해 글을 써보겠습니다!!

 

 

 

알콜성 치매란?

 

 

오랜 기간 알코올을 과다 복용하여

발생하는 신경손상과 인지 장애로

 

 

최근 회식자리에서 과도하게 음주 뒤에

필름이 끊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이런일이 잦아지고 반복되면서 알코올성 치매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한 증후군으로

뇌경색, 뇌출혈과 같은 뇌질환의 경우

갑상선 장애, 부신피질 호르몬 분비 장애 등

내분비 질환에 의한 치매,

또는 약물 남용이나 알코올 중독도 치매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기도 합니다

 

 

 

 

그중 알코올성 치매는

술을 과도하게 마셔 정신이 몽롱해지고

기억력이 흐려지며 필림이 끊기는

"블랙아웃"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는데요

 

 

블랙아웃은 뇌의 기억 전반을 담당하는

해마가 손상을 입으면서 뇌의 중앙에 위치한

뇌실이 넓어지면서 알코올성 치매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알코올성 치매 자가진단법]

 

 

사람이름이나 사물이름을 잘 잊는다

약속이나 기념일 등 스케줄을 까먹는다

가스 잠그는 것을 깜빡한다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잊는다

판단 능력이 저하된다

숫자 계산을 잘 틀린다

대화 도중 내용을 잘 잊어버린다

외모 가꾸는 것에 소홀해진다

자주쓰던 기계 사용법을 까먹는다

전화번호나 집주소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

금방 들었던 단어가 기억나지 않는다

 

 

이중 8가지 이상 해당이 된다면

알콜성 치매 의심으로 병원에서 상담이 필요하며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성 치매 예방법]

 

알코올성 치매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여 단기간에 노인성 치매로 악화되는 경우가

최근에 많아 졌다고 하는데요

 

 

 

알코올성 치매의 경우

감정조절을 하는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져

폭력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예방을 하는게 좋겠죠????

 

 

 

가장 좋은 예방법은

음주량을 줄이는 것은 당연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운동하기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뇌의 혈액순환도 활발하게 만들고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인지 능력이 저하될

위험성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새로운 분야 공부하기

뇌에 새운 자극을 주어

기억력 감퇴를 막을수 있기 때문

추리소설읽기, 퍼즐 맞추기, 다큐멘터리 시청

등 또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견과류, 들깨, 홍삼 섭취

 

견과류의 경우,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뇌세포에 축적되는 노폐물을 없애고 뇌건강을

향상시키고 항산화성분으로 노화방지에 탁월합니다

 

 

 

들깨는 레놀렌산이 많아

뇌세포 구성물질인 DHA를 생성해 치매예방에 좋으며

볶은 들깨보다 생들깨기름이 건강에 좋습니다

 

 

 

홍삼은 치매완화 및 기억력 증진에 탁월하며

그 외에도 홍삼은

항산화, 피로 해소,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https://gorc191006.tistory.com/63

 

[건강] 신종 코로나 불안감, 면역력 강화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꿀가득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들이 늘어가면서 불안감도 늘어가는데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마스크쓰고 다니기, 손씻기와 같은 개인 위생 관리하..

gorc191006.tistory.com

 

홍삼에 대한 글을 저번에도 한번

언급을 했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를 타고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결론적으로

체내흡수율이 좋은 발효홍삼을

섭취하는 것이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알코올성 치매를 방치할 경우 한순간에

삶의질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예방할 수 있을때 관리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꿀가득입니다

 

 

 

2월 중순이 지나가는 지금

오늘 서울에는 폭설이 내렸는데요

 

 

이렇게 추운날 밖에있으면

두통이 오지 않나요?

(나만그래..?)

 

 

그래서 오늘은 추운날 흔한

혈관성두통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혈관성 두통이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바람도 차고 체감온도도 많이 내려갔는데요

이럴때 근육 뿐만아니라 혈관들도

수축하면서 두통을 유발하는데

그것이 바로 혈관성 두통입니다!

 

 

 

즉, 뇌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편두통이나 긴장성두통, 신경성두통 등

많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편두통]

 

 

편두통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지 않으나

뇌의 신경전달물질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편두통은 여자들에게 흔하며,

가족력이 있고 신경이 예민한 사람에게

자주 발생해 스트레스나 생리, 약물 등으로

흔하게 나타납니다

 

 

편두통 증상으로 시각증상, 감각이상, 언어상실

5분 이상 발생하고 60분 이내 완벽히 사라지거나

동반증상으로 오심, 구토, 현기증, 소음공포 등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군발 두통]

 

 

군집성 두통이라고도 불리며,

극심한 두통이 특징입니다. 주로 남성에게

자주 나타나며, 두통 발작은 매우 심한 통증이

한쪽 안구, 눈 주위, 측두부에 나타납니다!

 


한번 나타날떄 12~180분 정도 지속되고

흡연이나 음주로 인한 과거력으로 두통이 나타나고

통증이 심한 사람은 자살충동을 일으킬만큼

극심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고혈압성 두통]

 

 

삽화적 고혈압 또는 만성 고혈압 환자들에게서

후두부의 박동성 두통이 나타납니다

 

 

아침 기상시에 흔하며,

1시간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고 힘을 쓸때

악화될 수 있습니다

 

 

 

 

[운동시 두통]

 

 

운동에 의해 산소 분압이 감소하고

탄산가스 분압이 증가하면서 심박동, 심박출량,

호흡이 증가하면서 혈압도 높아집니다

 

 

이때 흉곽압이나 복압상승으로 두통이 나타나고,

혈압상승 및 뇌정맥혈 차단으로로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양성 성교시 두통]

 

 

성교 시 갑작스러운 혈관 확장과

혈압 및 심박동 증가, 부교감계 흥분으로

오르가즘 시 발생하며 1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이러한 혈관성 두통 중 편두통은

다른 두통에 비해 통증강도가 높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하는데요

 

 

평소 몸을 차갑게 하고 다니거나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지 않은지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추운날 두통예방법]

 

 

갑작스러운 온도변화를 겪지 않도록

목도리나 장갑, 마스크를 하는 것이 좋고

 

날씨와 상관없이 과도한 업무나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음주, 흡연 등은

혈액순환 장애로 이어 두통이나 어지러움 등을

느낄수 있으므로

 

 

평소에도 차가운 음료는 피하고

혈액순환이 잘되게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에방법 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꿀가득입니다!

 

 

 

오늘은 구내염이나 입병에

잘 걸리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봤으면 하는

베체트 병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바로 시작해 볼까요?

 

 

 

 

베체트병이란?

 

베체트병은 반복적으로 입안이 헐고,

성기주위에 궤양이 생기거나 경우에 따라서

눈안에 염증, 피부 병변 등 원인불명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베체트병 원인]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면역이상, 유전적, 감염 등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체트병 증상]

 

다양한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흔하게 구강 궤양 증상이 80%로 가장 흔하며

 

그 외

음부궤양, 눈 염증, 피부 병변의 증상들이 발생하고,

이러한 증상들이 동시에 나타나거나

수년에 거쳐 단계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1. 구강 궤양

혀를 포함한 입안 어느 곳에서 발생하며,

보통 원형으로 파인 형태고 하얗게 덮혀있습니다

대게 1~2주 내에 깨끗이 낫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궤양이 재발합니다

 

 

 

2. 성기부 궤양

성기 또는 항문부위에 구강궤양과

비슷한 모양의 궤양이 발생하지만, 구강궤양 보다

크고 깊어 치유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3. 피부 병변

결절 홍반이라고 불리는 피부병변은

베체트병 환자에게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이며,

하지에 흔하게 보이고 모양은 둥그런 붉은 반점 형태,

누르면 아프고 열감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 피부병변으로 가성 모낭염이 발생해

작은 고름주머니가 생겨

얼굴에 여드름 같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4. 눈의 염증

가장 심각한 증상중 하나인 눈의 염증은

수정체를 기준으로 안구의 앞쪽에 발생하거나

뒤족에서 발생하는 경우로 나뉩니다.

 

앞쪽에 발생하는 전방 포도막염

눈이 빨개지고 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뒤쪽에서 발생하는 후방 포도막염

염증이 지속되면서 시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처음엔 뿌옇게 보이다가 점차 시력을 잃을 수 있으니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5. 기타 증상

 

아주 작은 자극에도 염증증상을 보이는

초과민성 반응(패서지 반응)을 보이거나, 관절염,

신경베체트증, 혈관베체트증, 위장관베체트증등

나타날 수 있습니다

 

 

 

 

[베체트병 진단방법]

 

아직까지 임상적인 증상과 징후로

진단을 하고 있으며,

 

1년에 3회 이상 구강궤양이나 성기궤양, 특징적인 피부병변,

눈의 염증, 초민감성 반응, 관절염이나 위장관 증상,

신경증상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진단하며

 

베체트병 검사에 있어 혈액검사만으로는

베체트병을 진단하기 어렵고, 염증의 활성 정도나

합병증 여루블 파악하기위해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의 증상 중 2개 이상 포함되거나

검사에서 이러한 증상들을 일으킬 수 있는

감염성 질환이나 다른 특별한 질환이 없을 때

배체트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증상에 따라 콜리신을 포함한 스테로이드제,

면역 억제제등 약제들을 사용하며, 꾸준히 치료받으면

증상들이 치료될 수 있으나

 

 

눈이나 장, 뇌혈관 등이 침범된 경우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 장천공, 뇌출혈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병의 경과는 사람마다 다르고

베체트병은 조절과 치료가 가능한 병이므로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베체트병은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구강궤양이나

음부궤양, 포도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베체트병을 의심해보고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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