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겨울철 가습기사용, 안전한 사용방법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꿀가득입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가습기' 사용법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하려 합니다

 

 

바로 시작할까요?

 

 

 

가습기

 

겨울철 건조한 실내 환경은

피부 수분을 뺏을 뿐만아니라

점막 염증이나 호흡기 질환 확률을

높일 수 있는데

 

이때, 겨울 실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필수템이

가습기입니다!

 

 

특히,

 

가래가 많은 감기나 모세 기관지염,

후두염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나

코가 많이 막혀 입으로 숨을 쉴 경우

 

가습기가 유용하게 쓰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가습기를 올바르게

사용했을 경우에 해당하는 이야기 입니다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

 

 

1. 깨끗한 물 사용

 

가습기 물은 조금만 오래 두면

각종 세균이 증식해

 

호흡기 및 피부질환으로

이어줄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끓인 뒤 식힌 물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물을 매일 새롭게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의 ★

가습기 물은 수돗물 사용!!

 

정수기나 생수물이 더 깨끗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수돗물은 염소 성분이 함유되어

세균번식이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반면, 정수기 물이나 생수의 경우

염소 성분이 없어

세균 증식이 쉽고,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주기적인 청소

 

가습기에 안전을 위해

주 1회 청소는 필수입니다

 

진동자와 가습기 물통에

베이킹파우더와 식초를 뿌려주고

5~10분 정도 놔두면 청소 끝!

 

수세미로 닦아준 뒤

안닦인 부분은 면봉으로 꼼꼼히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3. 환기시키기

 

오랜 시간 가습기 사용은

실내 습도가 상승하여 세균 번식을

유발하여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환기로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것이 필수!

 

 

4. 사람과 거리 두기

 

책상에 미니가습기가 있는 경우

미스트 효과로 얼굴 가까이 대는 분들도

많이 있을꺼라고 생각이 드는데

 

가습기는 사람과

1m 이상 떨어트려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가까이 할 경우,

콧속 점막을 자극해 감기, 비염이나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 외

가습기 사용시엔

콘센트, 가전제품, 난방기구와

멀리 떨어진 곳에 배치해야

누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어떤 병원에서는

가습기를 쓰지말라고 하고

또 다른 병원은 꼭 사용하라고 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가습기 사용이

호흡기 질환 치료에도 중요하지만

가습기의 종류에 따라

호흡기 질환에 좋은 가습기를 사용할 때

주의 사항을 잘 지키 못하면

도리어 몸에 나쁜 경우가 있기 때문에

 

도리어 몸에 나쁜 경우가 있으므로

일부 병원에서 사용을 반대 할 수 있습니다

 

 

의사가 권장 할 경우

주의 사항만 잘 지킬 수 있다면

가습기 사용이 좋습니다!

 

 

 

간혹 어항이나 빨래, 분수 등으로

방안의 습도를 높이는데 사용하는데

 

이러한 대체용품들은

원하는 만큼 습도를 높이지 못하고

집에 습기만 치고 곰팡이만 피는 경우가 있으니

 

습도 조절용 가습기 사용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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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나요?

 

 

점점 추워지는 요즘

방안의 난방으로 인해 건조한 실내에

생활하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건강을 위해 사용한 가습기

올바른 사용법으로

더욱 건강하게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