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드립니다. 꿀팁!

 

안녕하세요 여러분

꿀가득입니다

 

 

요즘 프로아나

'거식증(anorexia)을 지지한다(pro)'

뜻의 합성어로

 

먹토(먹고토하기),

씹뱉(씹고 뱉기) 등

 

식이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늘고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섭식장애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바로 시작해 볼까요?

 

 

 

섭식 장애란?

 

대표적으로 두가지 질환,

 

거식증(신경성 식욕부진증)과

폭식증(신경성 대식증)이 있습니다

 

 

 

거식증의 경우

 

체중 감소를 특징으로

실찌는것에 대한 걱정, 공포로 인해

자신이 비만이 아닌데도 비만이라고 생각하여

 

체중을 줄이기 위해

식사제한이나 먹고나서 토하는 등의

행동을 합니다

 

 

 

 

 

폭식증의 경우

 

단순히 일시적 과식이나 식탐이 아닌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고

비상식적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고

폭식 후 의도적으로 구토와 설사를 합니다

 

 

 

 

 

 

[섭식장애의 원인]

 

 

생물학적, 사회적, 심리학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일어납니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남성도 예외는 아닙니다

 

 

생물학적 원인

- 유전적 원인

- 신경전달물질의 변화

- 식욕 및 포만감에 관여하는 물질의 변화

- 에너지 대사 과정의 변화

 

 

심리적 원인

- 날씬함을 강조하는 사회적 압력

- 여성의 사회적 역할 변화로 인한 갈등

- 낮은 자존감과 자신에 대한 불확실성 등

 

 

 

여러가지 원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섭식장애 증상]

 

1. 체중변화

 

평균체중보다 낮은 상태에서

더 말라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2. 음식섭취 억제

 

가장 흔한 이유는

체중감량에 대한 욕망이지만

그 밖에 자기 체벌, 신체정화 같은

종교상의 이유도 해당됩니다

 

 

 

3. 폭식

 

짧은 시간 동안 자제력을 잃고

다량의 음식을 먹어 치우는 것입니다

폭식 후 자신에 대한 환멸을 느끼기도 합니다

 

 

 

4. 자제력 상실에 대한 두려움

 

살이 찌게되는 것에 대한 공포로

자제력을 잃고 한번의 실수로 모든것을

망칠꺼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5. 왜곡된 신체상

 

실제 몸무게와는 별개로

자신이 뚱뚱하다거나 뚱뚱해 질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6. 체중조절에 사용되는 비정상적 방법

 

체중조절을 위해 자가구토와

설사제, 이뇨제 복용 또는

음식을 씹은 후 삼키지 않고 뱉어버립니다

 

 

7. 과도한 운동

 

체벌에 가까운 수준으로

운동을 합니다

 

 

 

8. 무월경과 호르몬 변화

 

여성의 경우

너무 마르면 대뇌에서 호르몬 분비가

차단되어 월경이 없어집니다

 

호르몬 변화로 뼈가 약해지고,

갑상샘 호르몬과 성장호르몬

영향도 받습니다

 

 

 

9. 심리적 변화

 

쉽게 초조해지고 우울감을 느끼며

자살 및 자해 충동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섭식장애 치료방법

 

 

영양 상태에 문제가 있거나

내과적 합병증이 심한 경우,

심각한 정신장애가 동반한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하며 영양사와 상담 필수!

 

 

의학적 상태가 안정된 후에도

정신과 치료, 전문 상담가의 보살핌이 필요하며

 

일정한 일과활동을 정해주고

매일 같은 시간에 식사하도록 하여

구조화되고 지지적인 환경이 필요합니다

 

 

행동수정 프로그램을 통해

식사 후 구토 여부 확인을 위해

적어도 2시간 동안 환자 관찰, 욕실 사용도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포함한 인지치료, 자조모임에

참여해 사회적 활동을 격려하며

필요 시 항우울제, 항불안약물 등을

복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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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나요?

 

 

요즘 이러한 섭식장애가

늘고있으며 잘못된줄 모르고

섭식장애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날씬함에 대한 사회적인

갈망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외모에 대한

민감한 연령대에서 이러한 섭식장애가

많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무엇보다도 건강한 내몸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요?

 

 

섭식장애를 고치려면

과도한 다이어트를 멈추고 음식을

더 건강하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체중의 증가와 감소에 집착하지말고

건강한 내몸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