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꿀가득입니다~

 

 

2020 신년을 맞이 해서

올해 금연을 다짐하신분들도 계실텐데요!

 

아직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는 당신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건강을 유지하시라고

 

오늘은 꿀가득이

전자담배과 연초의 장기적 유해성

연구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전자담배는

연초담배를 피울때 나오는

 

타르나 일산화탄소 등의

 

발암성분, 유해성분을

흡인하지 않게 되어

건강에 덜 유해하다

주장과 함께

 

 

최근 10년정도 꾸준히 인기를 얻어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흡연한 이후에 손이나 옷에서

담배냄새가 배지 않고,

 

비흡연자들에게 간접흡연의 영향도 줄어든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또한 담배재가 날리지 않고

액상형의 경우에는 담배 꽁초까지 없게되니

주변 환경도 깨끗하고 쾌적할수 있겠죠?

 

 

 

 

하지만 이런 장점을 가진 전자담배는

발명되고 상용화된지 오래되지 않다보니,

 

정말 연초의 유해성이 줄어들었는지,

또는 다른 부작용이나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한편, 최근에 미국에서

 

3년동안의

전자담배의 폐질환 유발 연관성에 대한

관찰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2019년 12월

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

발표된 이 연구는


미국의 32,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했으며,

2013년 연구를 시작할 당시 연구대상은

폐관련 질환이 없는상태로 진행되었습니다.

 

 

 

3년을 지켜본 결과,

연구자들은

전자담배를 피운 사람들

평생 비흡연자에 비해

호흡기 질환이 생길수 있는 확률이

1.3배 정도 높다

결과가 나왔으며,

 

 

연초나 다른 가연성 담배를 피운 사람들은

평생 비흡연자에 비해 2.6배,

 

그리고

가연성 담배와 전자담배

두가지를 모두 사용하는 사람은

3.3배가 높다

발표하였습니다.

 

 


비록, 이 연구는

폐질환에만 국한 되었고,

 

장기적으로 더욱 지켜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전자담배를 구매하시려는분,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걱정되시는 분들께 어느 정도

도움이 될것 같네요.

 

 

글 봐주셔서 감사하구, 저의 티스토리 자주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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