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꿀가득입니다

 

 

 

점점 날씨가 따듯해져 가고

야외활동도 많이 잦아졌는데요!

 

 

추워서 굳은 몸들이 다 풀리기도 전에

과도한 운동은 부상을 불러옵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다보면

탈장의 위험도 있다고 하는데요

 

 

 

탈장이란?

 

 

쉽게 말하면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빠젼거나

돌출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탈장 발생 위치에 따라

서혜부, 배꼽, 대퇴, 복벽 탈장으로 구분!

 

그중 서혜부 탈장이 성인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서혜부 탈장]

노화로 인해 복벽이 약해지거나

과도한 복압 상승이 동반될 때,

사타구니 주변에 발생합니다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젊은 남성에게

발생하기도 하며 실제로 운동매니아인

김종국씨 또한 탈장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증상]

증상은 원인과 발생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초기엔 거의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작게 돌출되며, 피부 밑으로 부드러운 덩어리가

만져지며, 대개 통증은 없습니다

 

 

점차적으로 진행하면서 약해진 복벽 내부

내용물의 압력이 높아지고,

덩어리 크리고 커지게 됩니다

 

 

초기에는 탈장 내용물들이 쉽게

다시 복강내 정상위치로 돌아가지만

시간이 흘러 장이 끼어 복강내로 돌아가지 못하면

 

혈액순환에 지장이 생겨

장이나 장기가 괴사, 돌출 부위에 압통,

장폐색 증상인 복통, 오심, 구토, 발열이 발생

하게 됩니다

 

 

 

[예방방법]

-나이와 키에 맞는 체중 감량

-규칙적이고 중등도 운동으로 인한 복근강화

(걷기, 요가, 스트레칭, 에어로빅)

-변비와 복수를 피해야 한다

-무거운 물건을 가급적 들지 않으며, 물건을 들 때,

팔과 다리근육을 이용해 든다

-당뇨 및 각종 대사 장애는 식이요법 및

약물치료를 통해 철저히 관리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의 식사를 한다

 

 


 

날이 많이 따뜻해 지면서

야외운동, 격렬한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꺼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격한 운동보다도

몸을 풀어주는 중등도의 운동으로

탈장을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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