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따뜻해지는 봄, 탈모와 지루성 두피염 조심!

 

안녕하세요 여러분

꿀가득입니다

 

 

 

점점 따뜻해 지는 지금

봄이 다가옴을 느끼는 데요!

 

 

 

봄이 다가온 만큼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도

고민이 많을 시기입니다

 

 

호르몬이 급격히 변하는 환절기,

게다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 건조한 날씨,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도 깨지기 쉬운 요즘

 

 

 

각질과 피지 증가 뿐만 아니라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 외부자극까지 더해져

모낭세포의 활동을 저하시켜

탈모를 더욱 촉진 시키고 있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건조한 탓에

지루성 두피염도 생길수 있습니다!

 

 

지루성 두피염?

 

두피의 피지샘이 커지고

피지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두피가 감염되어 생기는 피부염입니다

 

 

특히 추운겨울이나, 환절기에 심해지며

증상을 방치할 경우 안면 지루성 두피염과

원형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루성 두피염 증상]

 

 

두피가 가렵고 따가움

두피가 붉고 모낭주변이 더 붉음

두피에 딱지가 있음

화농성 염증이 많음

피지 알갱이가 모공에 있음

머리 감을때 여드름같은게 느껴짐

두피를 누르면 아픔

비듬이 잘 생기는 편임

 

 

특히, 얼굴에 여드름이 많으면

지루성 두피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지루성 두피염 관리하는 법]

 

지루성 두피염은

악화와 재발을 반복하는데요

 

 

화농된 염증을 개선하는 것은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염증 부위를 관리하여

피부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염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샴푸 후 드라이기로 빨리 머리 말리기]

 

두피와 모발에 습기가 많으면

증상이 악화되기 쉬우므로

머리감은 즉시 머리를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자극적이지 않은 약산성 샴푸를 사용!

* 머리를 말릴땐 상처나지 않게 수건으로 누르듯 말리기!
* 두피를 말릴때 안쪽까지 잘 말리기

 

건성 두피는 1~2일에 한번

지성 두피는 하루 한번

심한 지성, 지루성두피는 하루 두번

 

아침보다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베개 커버 자주 갈기]

 

자는동안 피지, 땀, 침 등이 묻고

체온으로 균 번식이 좋아지므로 2~3일에 한번

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와 지루성두피염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 관리와 식생활,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두피관리로

젊어져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