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꿀가득입니다

 

 

 

제가 진짜 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이 시국에 원래 사람 많은 곳엔

가지 않는 것이 좋지만..ㅜㅜ

영화 리뷰로 할게 있어서 이시국에

빨리 갔다 왔네요ㅠㅠㅠㅠ

 

 

사람이 한명도 없을 줄 알았는데

진짜 별로 없더라구욬ㅋㅋㅋㅋㅋ

 

 

 

 

 

저는 CGV 강변점을 갔다 왔는데요

늦은 시간이기도 했고 코로나로 뒤숭숭한 요즘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도 카페 쪽에는 사람이 좀

앉아있었는뎅 여긴 텅텅

 

 

 

강변 CGV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 따로 있어서 시간을 기다리면서

책읽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거 같아요

 

 

 

작은 아씨들

 

 

개봉 2020.02.12

장르 멜로/로맨스, 드라마

러닝타임 135분

 

 

줄거리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

 

각자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이웃집 로리,

7년 후 어른이 된 네 자매의 인생관이

담긴 스토리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86613&mid=45135

 

작은 아씨들 동영상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movie.naver.com

[예고편]

 

 

 

 

 

 

[꿀가득 리얼 후기]

 

전 원래 이런 잔잔한 인생이 담긴 영화보다는

액션, 추리, 스릴러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큰 기대없이 본 영화인데요

 

 

 

근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시대적 배경에서 여자의 위치, 역할

여자는 자기의 꿈과 자신의 의견을 내비치기 보다

좋은 남편을 만나 조용하고 조신하게 사는

지금과는 너무다도 다른 여성의 역할?

 

 

 

같은 인격으로서 여성이란 이유로

남자가 벌어준 돈으로 그저 조용히 살아야 하는

시대적 배경속에서 하고싶은거 많고

꿈 많은 네 자매의 인생관에 따라 펼쳐지는

인생 스토리

 

 

 

 

보는 내내 잔잔하고 때론 답답한 마음도

들었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서는

여운이 남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개성넘치는 네 자매들

각자 추구하는 인생관은 달랐지만

결국은 가족 모두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힐링영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원작이 궁금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조만간 작은 아씨들

책을 읽어보고 그것도 후기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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