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꿀가득입니다

 

 

 

오늘은 여성들의 이너뷰티템

여성청결제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바로 시작해 볼까요?

 

 

 

옛날 부터 '뒷물' 이라고 해서

일반 물이나 식초, 소금 섞인 물로

음부와 항문을 씻었다고 합니다.

 

 

식초의 산성분과 소금 염분의 항균작용으로

질 내외부를 소독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럴 경우,

피부를 자극해 질염이나 생식기 질환에

더욱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질염, 생리, 여성건강 등

부끄럽고 숨기기 급급했던 옛날과 달리

요즘은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서로 공유하면서

 

 

약국이나 올리브영, 마트 등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것이 여성청결제 입니다

 

 

 

여성청결제

 

 

여성 청결제는 외음부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게 아니라

 

질 내부 pH3.8 ~ 5.5 약산성을 유지해야

자정능력과 자체 방어력이 높아져

각종 질환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여성청결제 꼭 사용해야 하나?]

 

 

여성의 외음부는 유익균이 분비하는

젖산에 의해 평소 pH4~5의 약산성을 유지,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해

 

기본적으로 청결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심각한 환경오염과 잦은 피로, 스트레스,

성관계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외음부의 산도 균형이 깨지기 쉬우며

특히 생리 시에는 외음부의 산도가

pH7까지 올라가게 되는데,

 

이는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포도상구균이

증식할 수 있는 이상적인 수치입니다

 

 

 

여성청결제는 물만으로 깨끗하게 씻기지 않는

오염물질은 효과적으로 없애주며,

외음부의 pH밸런스를 건강한 약산성의 수치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 유해균제거와 유익균 증식을 돕고

2. Y존의 가려움증이나 염증 예방, 증상 완화와

3. 얇고 민감한 여성생식기에 비누나 바디클렌저로 씻을 경우,

유익균이 과도하게 제거되어 건조함, 가려움증,

따뜸거림, 악취 등 자궁질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평소 Y존 가려움증이나 냄새,

잦은 질염 으로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여성청결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여성청결제 고르는 방법]

 

 

합성화학성분이 들어있지않고

약산성의 pH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는 제품

추천 드립니다!

 

세정력이 강할 경우에는

쉽게 건조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천연성분을 원료로 하는 저자극 제품이 좋습니다

 

 

 

[여성청결제 사용방법]

 

특별히 질염이나 가려움등

불폄함이 없다면 일주일 2~3회,

증상이 있는 경우엔 매일사용이 좋습니다

 

 

손에 1~2회 펌프하여 물에 섞은 후

거품을 내서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씻어주며,

병원에서 처방받은 질세정제가 아닌

일반 여성청결제는 질 내부에 사용하면

유익균을 파괴하고 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떄문에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예전에는 질염이나 여성질환에 대해

숨기고 부끄러워 했지만

요즘은 오히려 당당하고 자신의 건강을 위해

더 많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여성청결제는 내몸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방법과 나에게 맞는 청결제를

찾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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